먼 옛날, 일본이 戦国時代(센고쿠시대)라고 불렸을 때, 기후에는織田信長(오다 노부나가)라고 하는 일본 역사상 유명한 무장(武將)이
있었습니다. 노부나가는 稻葉山('이나바'산) 꼭대기에 솟은 稻葉山城 (이나바야마죠:지금의 '기후'성)에 살면서, 당시 기후 지역의
이름이井ノ口 (이노쿠치)라고 했었는데 織田信長(오다노부나가)가 이름을 '기후'로 바꾸고 이 지방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1569년, 포르투갈에서 온 천주교 선교사 루이스=프로이스[Luis Frois]가 선교활동을 위해 노부나가를 방문하여 외국 문화
등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노부나가는 그 외국 문화 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귀담아 들어 자기의 생활 속에도 외국 문화를 받아드렸
다고 합니다. 그 때, 스스로가 '노'(能) *춤을 추어서 손님 루이스를 대접하였다고도 전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기후관광컨벤션협회는 이것이 기후에서 실시된 "'처음의 국제회의 (Convention)'이며 국제교류가 아닌가?
또, 컨벤션 개최에 있어서는"자연스러우면서도 있는 그대로의 '대접'이 중요하다"란 생각으로 '노부나가의 컨벤션?'을
캐치프레이즈로 국제회의 등에 대한 유치와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여러 국제회의가 기후시 에서 개최되어 왔습니다.
본 재단에서는 앞으로 컨벤션을 열고자 생각하시는 주최자 여러 분께서 꼭 기 후시에서의 개최를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여, 이하의 재단
지원 안내와 기후시 개요, 기후시에 이르는 교통편, 주요 컨벤션 시설, 관광지 등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노'[能] : 가면을 쓰고 노래, 악기 반주와 함께 춤을 추면서 무대에서 연기하는 고전 예능. 현재, 세계무형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