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지카라 불축제・여름판
매년 4월에 치러지는 데지카라 불축제를 나가라강변에 옮겨서 개최합니다.
강 제방을 관람석으로 하여 나가라강과 긴카산을 배경으로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입니다.
폭포와 같이 쏟아지는 불티 속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남자들이 화약을 실은 미코시를 메고 다닙니다. 미코시의 화약에 불이 붙으면 미코시에서도 불티가 터지는 등 박력이 넘칩니다. 그 사이에서 종을 울리며 난무하는 남자들과 요란한 폭죽 소리 … 바로 소리와 불이 펼쳐내는 용장한 축제입니다.
또 봄철의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원래 상공으로 솟아 올리는 불꽃을 지상에서 폭발시키는 '지와레(땅 갈라지기) 불꽃'을 즐길 수 있으며 강변에서 반구형으로 터지는 불꽃이 인상적입니다.
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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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헤이 안동
- 높이 20m나 되는 대나무 장대에 매달린 안동(사각등)에 불을 켭니다.
불이 잘 켜지면 그 해 농사는 풍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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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 폭포 아래에서 난무하는 미코시.
폭포 같이 쏟아지는 불꽃 불로 미코시에 설치된 화약에 불을 켭니다.
- 불꽃 폭포 아래에서 난무하는 미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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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통 불꽃
상세
| 개최 일시 | 8월 둘째 일요일 오후 6시 45분～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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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나가라바시 북단 나가라강 공원 |
| 교통편 |
TJR 기후역 또는 메이테츠 기후역에서 기후 버스 'N80 高富(다카토미)' 행 기타, 노선 번호 'N32'～'N86' 기후 공원・다카토미 방면 행 및 '시내 순환선 왼쪽 발향' 행을 승차하고 17분 거리. 요금은 편도로 210엔. |
| 주차장 | 없음 |
| 문의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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